비욘드 레거시는 시간이 지나도 의미를 잃지 않는 물건을 만들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빠르게 소비되는 트렌드가 아닌, 사용자의 시간과 함께 흔적이 쌓이고 완성되는 물건. 

우리는 그 과정 자체가 하나의 가치라고 믿습니다. 

손에 쥐었을 때 느껴지는 무게감, 사용하며 생기는 주름과 색의 변화, 

그리고 오래 사용할수록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개성. 비욘드 레거시는 소유가 아닌 사용을 전제로 한 물건을 만듭니다. 

Beyond Legacy is a leather goods brand based in Seoul, Korea.

We create bags and small leather items that focus on longevity, material integrity, and honest construction. Rather than chasing trends, we are interested in objects that age alongside their owner — shaped by time, use, and personal history. Each piece is made with the belief that wear is not a flaw, but proof of life.

Beyond Legacy는 워크웨어와 밀리터리, 헤리티지 아카이브에서 출발한 가죽·패브릭 제품을 제작합니다. 

오카야마 현에서 생산된 캔버스 및 셀비지 원단,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 논코팅 황동 하드웨어 등 

시간의 흔적을 정직하게 받아들이는 소재만을 선택합니다.

모든 제품은 서울에서 제작되며, 패턴 설계부터 재단, 봉제, 마감까지 불필요한 공정을 줄이고

필수적인 요소에만 집중합니다. 우리는 완벽하게 균일한 결과보다 사용자의 생활에 스며드는 자연스러움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Beyond Legacy works exclusively with carefully selected materials such as Italian vegetable-tanned leather and Japanese heavy-weight fabrics.

Natural marks, subtle wrinkles, and variations in texture are not concealed. 

They are embraced as part of the material’s character and individuality.

Every product is designed with functionality in mind, but finished with restraint — avoiding unnecessary decoration and focusing on balance, proportion, and durability.

We believe that true value is built slowly, through repetition, use, and trust.

Beyond Legacy는 온라인 스토어를 중심으로, 국내외 편집숍 및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량 생산을 전제로 하지 않으며, 제품의 특성과 제작 환경에 따라 메이크 투 오더 또는 소량 생산 방식을 유지합니다.

이는 생산 효율보다는 품질과 완성도를 우선하기 위한 선택입니다. 

Beyond Legacy는 지역과 시장을 넘어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기준을 제안합니다.

Beyond Legacy is open to international distribution and select partnerships with retailers 

who share our values of craftsmanship, material honesty, and long-term use. 

 We are not focused on volume. We are focused on making objects worth keeping.